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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로블 작성일23-07-03본문
[사실관계]
의뢰인은 배달 일을 하는 사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9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후
사후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뺑소니로 입건된 사안입니다.
[쟁점]
의뢰인은 배달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뺑소니로 취소되어도 즉시 면허를 따기를 원했으며
뺑소니로 면허가 취소되면 4년 동안 면허를 취득할 수 없기 때문에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를 받아 즉시 면허를 취득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사고 직후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빨리 학교를 가야 한다고 해서 당시
보호자의 연락처를 받아 놓았었다는 등의 사실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변론의 수행]
우선, 의뢰인이 피해 아동을 병원으로 데려간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그 이동경로 상의
CCTV를 파악한 이후 증거보전 신청을 통해 CCTV 영상을 확보하였고,
CCTV 영상을 보니 실제로 의뢰인이 피해 아동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영상이 확인되어 이 영상을 검사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그 후 검사가 형사조정에 회부하였고 변호인은 의뢰인을 대신하여 당시 사정을 설명하고
피해 아동의 부모와 원만히 합의하여 검사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으며,
의뢰인은 바로 면허를 재취득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배달 일을 하는 사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9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후
사후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뺑소니로 입건된 사안입니다.
[쟁점]
의뢰인은 배달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뺑소니로 취소되어도 즉시 면허를 따기를 원했으며
뺑소니로 면허가 취소되면 4년 동안 면허를 취득할 수 없기 때문에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를 받아 즉시 면허를 취득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사고 직후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빨리 학교를 가야 한다고 해서 당시
보호자의 연락처를 받아 놓았었다는 등의 사실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변론의 수행]
우선, 의뢰인이 피해 아동을 병원으로 데려간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그 이동경로 상의
CCTV를 파악한 이후 증거보전 신청을 통해 CCTV 영상을 확보하였고,
CCTV 영상을 보니 실제로 의뢰인이 피해 아동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영상이 확인되어 이 영상을 검사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그 후 검사가 형사조정에 회부하였고 변호인은 의뢰인을 대신하여 당시 사정을 설명하고
피해 아동의 부모와 원만히 합의하여 검사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으며,
의뢰인은 바로 면허를 재취득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